여행후기
여행(성지순례)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어요 | |||
이름 | 고*정 | 이메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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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여행은 처음인데 성지순례를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으니 꼭 가고 싶고 염려도 되고 여자 혼자 가려니 두렵기도하고 그래서 여행사를 많이도 괴롭혀 드렸네요 부산에서 인천공항까지 또 인천공항에서 부산까지도 성지투어의 안내를 받았네요 안해본거라 모든게 염려 투성이 였지만 결론은 여행 참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잘 알려진 여행사가 아니라서 잠깐 염려도 했었는데 다녀오고 나니 미안한 생각이 드네요
9/6~9/14까지 이스라엘하고 요르단 2개국 이었는데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인천공항에서 부터 함께한 인솔자님, 이스라엘가이드님, 요르단가이드님 모두 성의껏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
무엇보다 좋았던 것은 같이 가신 분들이 전국에서 삼삼오오 모이셨지만 하나님을 믿는 한마음으로 뭉쳐서 그런지 한 가족 같아서 좋았습니다. 어르신들 먼저 배려하는 모습도 보기 좋았습니다.
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게하고 여행을 알게한 성지순례였습니다. 성지투어 아는 분들에게 소개 많이 할게요 ^^
2019-09-17 13:33:54 / 0 Comments / Written by 고현정